살림은장비발, 신발건조기

May 04, 2024 | 1 Minut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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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연휴잘보내셨나요? 저희집도 연휴기간 거리 육장 보냈습니다^^ ​ 아직 방학인지라 그날이 그날인 거 같아요^^; ​ 저희 큰아들은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찬찬히 깊이 쉬어서 그런지 키가 영 쑥쑥 잘 자라고 있네요^^ ​ 큰 아들이 키가 크면서 저를 넘어섰는데요, 신발사이즈도 달라졌어요. 하여 무섭게 크는지 이제는 제가 수족 신발을 물려받아 신어야 겠어요. ​ 신발장을 열어보니

운동할 식사 신기 좋은 운동화가 일 있길래 꺼내봤습니다. 아들은 이때 작아져서 신지 않는 신발이라 제가 신어 보려구요.하하하 ​ 저번에 제가 블로그에 적은 것처럼 저희 집근처엔 무인가게말고 아무것도 없어요 ㅜㅜ (헝..제발 뭐가 그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 세탁소도 물론..없습니다. 그치만 저에겐 장비가 있습니다 ㅎㅎ ​ 바로 신발 건조기. 이렇게 생겼습니다. ​ 코드를 꼽으면 이어서 불이 들어와서

타공있는 원형을

신발에 한짝씩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코드를 꼽으면 빨간 불이 들어와요. 요게 더없이 편합니다. 작아서 휴대용으로도 그만입니다. ​ 신발 건조기가 호위호 편하냐면, 아이들 비오는 시세 꼼꼼이 건조하기에도 좋구요, 아이들 운동하느라 신발에 땀냄새 풍부히 날 때 꽂아두면 탈취효과도 있더라구요. ​ 대체물 말릴때 환기 해야 해요 ㅎㅎ 게다가 축구화 같은 건 빨수 없고, 우중 경기하고 나면 항시 마르지도 않는데 요거 꽂아두고 자고 일어나면 이어 마릅니다. ​ 여러모로 저는 뻔쩍하면 사용되어 지네요. 옷가지 건조기에도 말려봤는데, 이게 손수 꽂아놔서 그런지 더더욱 바짝 잘모르는 거 같아요. ​ 처음에 잘못사서 110V 사버려서 돼지코 꼽아서 사용했는데요, 곰비임비 꽂아두니 걱정되어서 220V로 잼처 샀어요. ​ 사실 때 방금 보고 사셔야 할 거 같아요^^ 식자 신발을 보니 별양 발냄새 지저분한거 같지 않지만, 옆부분이 세상없이 지저분 하네요. ​ 신발을 불리기 위해서

언제 사용했던 지퍼백 꺼내서 신발을 넣어줍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있는 편이라.. 신발끈 안풀어요 ㅋㅋㅋ ​ 저상태로 빨아요. ​ 역시 건조기가 있으니 신발끈 안풀어도 제대로 말라요. ​ 저기에 베이킹소다 주로 한움큼 넣고, 주방세제 거품날 정도로 넣고, 뜨거운물 넣어두고 20분쯤 놔뒀습니다. ​ 또한 나서 솔로 문대주고, 단시간 지저분한 부분이 있는 부분은 세탁세제를 조금 보다 묻혀서 문질러줬습니다. ​ 뿐만 아니라 행구고 나서 세탁기에 신발을 넣고 헹굼과 탈수를 진행했습니다. ​ 어제밤에 신발 건조기 꼽아두고 아침에 보니 항상 말랐습니다~ 신발도 이정도면 깨끗하죠?ㅎㅎ ​ 신발에 얼룩도 안생기고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 더구나 육아도 살림도 장비발일까요?ㅎㅎ ​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 살고 있는 여유입니다. 신발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운영 할 핵심 있으니 ​ 기초 부지런함만 더더욱 있다면 비용도 아낄 복수 있고 좋네요^^ ​ 당금 연휴도 지났고, 새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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