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은장비발, 신발건조기
목차
안녕하세요- 연휴잘보내셨나요? 저희집도 연휴기간 거리 육장 보냈습니다^^ 아직 방학인지라 그날이 그날인 거 같아요^^; 저희 큰아들은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찬찬히 깊이 쉬어서 그런지 키가 영 쑥쑥 잘 자라고 있네요^^ 큰 아들이 키가 크면서 저를 넘어섰는데요, 신발사이즈도 달라졌어요. 하여 무섭게 크는지 이제는 제가 수족 신발을 물려받아 신어야 겠어요. 신발장을 열어보니
운동할 식사 신기 좋은 운동화가 일 있길래 꺼내봤습니다. 아들은 이때 작아져서 신지 않는 신발이라 제가 신어 보려구요.하하하 저번에 제가 블로그에 적은 것처럼 저희 집근처엔 무인가게말고 아무것도 없어요 ㅜㅜ (헝..제발 뭐가 그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세탁소도 물론..없습니다. 그치만 저에겐 장비가 있습니다 ㅎㅎ 바로 신발 건조기. 이렇게 생겼습니다. 코드를 꼽으면 이어서 불이 들어와서
타공있는 원형을
신발에 한짝씩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코드를 꼽으면 빨간 불이 들어와요. 요게 더없이 편합니다. 작아서 휴대용으로도 그만입니다. 신발 건조기가 호위호 편하냐면, 아이들 비오는 시세 꼼꼼이 건조하기에도 좋구요, 아이들 운동하느라 신발에 땀냄새 풍부히 날 때 꽂아두면 탈취효과도 있더라구요. 대체물 말릴때 환기 해야 해요 ㅎㅎ 게다가 축구화 같은 건 빨수 없고, 우중 경기하고 나면 항시 마르지도 않는데 요거 꽂아두고 자고 일어나면 이어 마릅니다. 여러모로 저는 뻔쩍하면 사용되어 지네요. 옷가지 건조기에도 말려봤는데, 이게 손수 꽂아놔서 그런지 더더욱 바짝 잘모르는 거 같아요. 처음에 잘못사서 110V 사버려서 돼지코 꼽아서 사용했는데요, 곰비임비 꽂아두니 걱정되어서 220V로 잼처 샀어요. 사실 때 방금 보고 사셔야 할 거 같아요^^ 식자 신발을 보니 별양 발냄새 지저분한거 같지 않지만, 옆부분이 세상없이 지저분 하네요. 신발을 불리기 위해서
언제 사용했던 지퍼백 꺼내서 신발을 넣어줍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있는 편이라.. 신발끈 안풀어요 ㅋㅋㅋ 저상태로 빨아요. 역시 건조기가 있으니 신발끈 안풀어도 제대로 말라요. 저기에 베이킹소다 주로 한움큼 넣고, 주방세제 거품날 정도로 넣고, 뜨거운물 넣어두고 20분쯤 놔뒀습니다. 또한 나서 솔로 문대주고, 단시간 지저분한 부분이 있는 부분은 세탁세제를 조금 보다 묻혀서 문질러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구고 나서 세탁기에 신발을 넣고 헹굼과 탈수를 진행했습니다. 어제밤에 신발 건조기 꼽아두고 아침에 보니 항상 말랐습니다~ 신발도 이정도면 깨끗하죠?ㅎㅎ 신발에 얼룩도 안생기고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육아도 살림도 장비발일까요?ㅎㅎ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 살고 있는 여유입니다. 신발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운영 할 핵심 있으니 기초 부지런함만 더더욱 있다면 비용도 아낄 복수 있고 좋네요^^ 당금 연휴도 지났고, 새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Category: life